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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라디오 하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이현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지막 생방. 싱숭생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딘가 복잡해 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은 지난 2018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DJ에 발탁되어 2년간 매일 오후 6시 청취자를 만났다. 2년만에 라디오를 떠나는 가운데 소이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마지막 방송을 통해 “추억이 많아서 눈물 난다. 감사하다”며 눈물로 청취자들에 인사를 건넸다.

소이현의 후임으로는 황제성이 발탁됐다. 황제성은 17일 오후 6시 5분 ‘황제성의 ready yo 팡팡’의 첫방송을 한다.

與 “사실관계 분명”, “안중근 의사 말 몸소 실천” 秋 옹호 지속
野 “국가기관 무너져”, “국방부, ‘추방부’로 전락” 비판
시민들 “정부·여당, 잘못 인정 안해”
‘추미애 사퇴 찬성’ 20대 가장 우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강주희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 의원들은 연일 추 장관 비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국방부·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도 추 장관 아들 관련 의혹에 심각한 문제 행위는 없다는 판단을 내놓으면서 사실상 ‘추 장관 지키기’에 나섰다.

이렇다 보니 추 장관 옹호 행태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0대를 중심으로는 추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여론도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 추 장관 논란을 정치적 음해로 규정,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회의에서 “사실관계는 분명하다”면서 “더 확실한 진실은 검찰 수사로 가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그 결과를 공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정치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추 장관과 아들 서 씨에 대한 도 넘은 옹호 발언을 이어갔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16일 낸 논평에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며 서 씨를 옹호하는 데 안중근 의사를 거론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윤건영 의원은 추 장관 부부가 국방부 민원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 서 씨의 휴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가족이 민원실에 전화한 것이 청탁이라고 하면, 동사무소에 전화하는 것 모두가 청탁”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부모의 마음이라면 가족의 마음이라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추 장관을 두둔했다.

정청래 의원은 14일 진행한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을 향해 “엄마로서 마음고생이 심하실 텐데 힘내십시오”라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그런가 하면, 국방부는 서 씨의 1, 2차 병가가 총 19일에 이르고, 진료와 무관하게 병가를 썼다는 의혹에 관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 씨의 병가와 관련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절차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휴가 기록이 상이한 점에 대해선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돼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국방부는 또 서 씨가 휴가 연장 민원을 전화로 문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연장이 가능하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권익위도 추 장관을 옹호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놨다. 권익위는 14일 서 씨의 군 생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사병 현모 씨가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또 추 장관의 직무와 아들 서 씨에 대한 검찰 수사 사이에 “구체적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인사권을 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충돌이 없다고 본 것이다.

도 넘은 추 장관 비호 행보가 여당 의원들에 이어 국가기관에서도 나오자, 정치권에서는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일제히 쏟아져나오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 장관 혹은 서 일병(추 장관 아들)을 구하려고 검찰과 국방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국가기관 3개가 망가졌다”며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엄정해야 할 국가기관이 모두 무너지는 일이 일어났다”고 한탄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5일 성명을 내고 “하루 사이에 권익위가 ‘정권권익위’가 돼버린 것”이라며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국가 기관이 오로지 정권의 비리를 덮고, 옹호하기 위한 일을 하게 됐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 국민권익위원회를 ‘정권의 충견’으로 몰락시킨 전현희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라고 촉구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는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한 것인데, 국방부가 추 장관 아들 방어의 최전선에 나간 것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부(國防部)가 ‘추방부(秋防部)’로 전락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직장인 A(29)씨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추미애 장관까지 정부가 말하는 공정이 이런 거였나”라며 “제기되는 의혹마다 내놓는 변명과 해명을 듣고 있자면 실소가 터져나온다.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잘못을 하고도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이를 그저 옹호하기만 하는 정부와 여당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A씨는 “조국 사태, 인국공 사태,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등 정부와 여당이 지금껏 문제 된 의혹을 제대로 소명하고 사과한 적이 있기는 한가. 이젠 정부나 여당이 하는 말을 신뢰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4~15일 실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1007명 중 ‘추 장관 자진사퇴 및 해임’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5.7%로, ‘반대한다'(38.4%)는 응답을 17.3%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찬성 의견은 전 연령대에서 20대(59.7%)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58.4%로 두 번째로 높았고, 50대는 56.1%, 40대와 60세 이상은 53.1%로 집계됐다.

전문가는 추 장관의 해명과 이를 옹호하는 여당 의원들의 발언이 20대 여론 흐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16일 YTN ‘나이트포커스’에 출연해 “20대는 대부분 군대를 갔다 온 분들이 많다”며 “나는 아프다고 해도 휴가를 가지도 못했고, 전화 한 통화로 휴가를 연장하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추미애 장관 아들은 이런 식의 대우를 받았을까? 이건 특혜 아닌가? 이건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소장은 이어 “군대 문제는 전 국민이 다 연관돼 있다. 내 자식이, 나의 오빠, 나의 친구가 가 있을 수 있다”며 “(추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히 높다. 야당은 더 이상 민심에 어긋나는 옹호 발언을 그만해야 한다. 추 장관도 더 이상 우리가 보기에 비상식적인 해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을 아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키움 김하성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안타를 치고 나간 후 타자를 바라보고 있다. 2020. 9. 15.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키움 김하성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안타를 치고 나간 후 타자를 바라보고 있다. 2020. 9. 15. 고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생애 두번째 20홈런-20도루는 언제쯤?’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루 1개만 추가하면 되는데 달성한다면 올시즌 처음이고, 개인으로는 생애 두 번째다.

16일 현재 김하성은 홈런 24개, 도루 19개를 기록중이다. 지난 달 27일 홈런 20개는 먼저 돌파했다. 도루는 지난 4일 한화전에서 19호를 기록한 후 12일째 휴업중이다. 도루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시도할 수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싸움속에 팀 승리가 먼저라 개인기록을 위해 경거망동을 할 수는 없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비정상적으로 개막하면서 부상변수도 많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고 있다. 앞으로 팀에 남은 31경기 동안 도루 1개만 성공하면 돼 무리하지는 않고 있다.

김하성은 이미 지난 2016년 20-20클럽에 가입했다. 그 해 김하성은 135경기 만에 홈런 20개, 도루 28개를 기록하며 호타준족을 인정받았다. 프로 데뷔 3년 만이었고, 만 20세로 역대 최연소 20-20 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5년과 지난해엔 홈런 1개, 2016년엔 도루 4개가 모자라 아깝게 20-20 달성에 실패했다. 만약 성공했더라면 올해를 포함해 무려 5번이나 20-20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터라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에 대한 애착은 더 크다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후 20홈런 -20도루 달성은 지난해까지 총 50번 있었다. 1989년 해태 김성한이 시즌 홈런 26개, 도루 32개를 성공시켜 KBO 최초로 20-20클럽 개설 테이프를 끊었다.레전드 박재홍과 양준혁은 4번 달성으로 최다 달성을 기록했다. 특히 박재홍은 30홈런-30도루도 3번 달성했다. 현역 선수 중에는 SK 최정과 롯데 손아섭이 2번씩 달성했다.

트레저, 크래비티 등 데뷔.. 위아이, 드리핀, 피원하모니, 고스트나인 등 대기중

[김상화 기자]

▲  트레저
ⓒ YG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올해 가요계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해외 투어 및 국내 대규모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한자리에 모은다든지 대학 및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 출연으로 매출 극대화를 도모했지만 지금은 그저 옛날 일이 된 지 오래다. 특히 음악방송에서 방청객이 사라지고 팬들과의 대면 사인회 등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아이돌 그룹들에겐 이른바 ‘보릿고개’ 이상의 어려움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기성 가수들은 TV 예능 및 드라마 출연처럼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부족하나마 활동 영역을 확보할 수 있지만 신인들에겐 언감생심이다. 일부 기획사들은 자금 및 투자 난항으로 인해 오랜기간 준비했던 그룹의 데뷔를 늦추는 등 제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이런 와중에 일부 대형, 중견 기획사들은 이미 새 얼굴을 등장시켰거나 하반기 선보이는 등 보이그룹 중심의 과감한 행보로 난국 타개를 도모하고 있다.  트레저, 크래비티 등 대형 기획사 소속팀 속속 등장

▲  크래비티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난 7월 ‘BOY’ 등 2곡이 수록된 싱글 < THE FIRST STEP : CHAPTER ONE >로 정식 데뷔한 YG 소속 신인 트레저는 오는 18일 두번째 싱글  < THE FIRST STEP : CHAPTER TWO >를 내놓는다. 전작이 초동 판매고(신작 발표 직후 첫 일주일간 판매량) 16만장을 기록할 만큼 초반부터 확실한 팬덤을 모은 대형 기획사 소속팀 답게 새 음반의 선주문량은 무려 20만장 이상에 달한다.  

카카오 산하 중견 레이블 스타쉽은 지난 4월 몬스타엑스 이후 5년 만에 새 보이그룹 크래비티를 선보이면서 착실하게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CJ의 지원을 등에 업은 TOO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월드클래스>와 엠넷 <로드 투 킹덤> 출연을 거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하반기엔 이보다 더 많은 수의 보이그룹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신작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던질 예정이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팀은 <프로듀스X101> 팬투표 1위 +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과 <프로듀스101 시즌2>와 그룹 JBJ 및 솔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김동한 등으로 구성된 6인조 위아이(WEi)다. 기성 그룹 못잖은 인기를 이미 얻고 있는 멤버들의 존재 덕분에 벌써 20만장 이상 선주문을 기록하고 있다.

역시 엑스원 출신 차준호를 앞세운 7인조 그룹 드리핀(울림 엔터테인먼트), 남도현과 이한결이 포함된 포켓돌 스튜디오의 신인팀, FNC가 4년만에 등장시키는 새 보이팀 피원하모니, <프로듀스X101> 참가자들을 대거 포함시킨 고스트나인(마루기획) 등이 올해 하반기 정식 데뷔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밖에 최종회 방영을 앞둔 엠넷 <아이랜드> 데뷔조 역시 대기중이다.인기 멤버 대거 보유… 더이상 늦출 수 없는 데뷔

▲  김요한, 김동한 등 인기 멤버들을 보유한 신인 위아이
ⓒ OUI엔터테인먼트

신인들이 활동하기 가장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들에겐 지금이 적기이자 기회이다. 이미 데뷔했거나 데뷔 임박한 팀들의 상당수는 이미 개별 멤버들의 팬덤까지 확보하고 있을 만큼 기성 그룹에 견줘도 결코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이내 데뷔는 이들에겐 필연적인 일이 될 수밖에 없다.  

코로나로 인한 외부적 사정의 어려움이 뒤따르긴 해도 시일을 늦출 경우 자칫 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게다가 아이돌 그룹 특성상 데뷔 직후 2~3년가량의 기간 동안 착실하게 팬덤의 규모를 키워야 하는 게 기본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은 무리가 되더라도 훗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장기적인 포석으로 해석할 수 있다.  파워볼실시간

트레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 YG보석함 >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되었다. 당초 지난해 정식 등장 예정이었지만 회사 사정으로 인해 늦춰진 데뷔의 한을 제대로 풀고 있다. 여기에 초대형 기획사 소속이라는 점 역시 큰 힘이 되어준다. 엑스원 및 <프로듀스X101> 출신을 대거 보유한 신인 역시 마찬가지다. 크래비티, 위아이, 드리핀, 포켓돌 그룹(가칭)만 해도 엑스원 멤버들이 중심이 된 팀들이다. 

비록 단 한 장의 음반만 내놓고 사라졌지만 열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는 개별 소속사로 흩어진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각 팀들에겐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달리 피원하모니는 자신들의 세계관이 담긴 블록버스터급 영화 < P1H > 제작이라는 다소 특이한 방식을 선택해 차별화를 도모한다. 유재석, 정진영, 정용화, 정해인, 설현 등 소속사 선배 연예인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성도 이미 갖췄다. 신인 걸그룹 약세…하반기는 달라질까

▲  위클리
ⓒ 플레이M엔터테인먼트

상대적으로 올해 상반기 눈에 띄는 걸그룹 데뷔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역시 대형 업체 카카오 산하 레이블 플레이M이 선보인 위클리가 주목을 받긴 했지만 그 외 팀들은 화제몰이와는 거리가 멀었다. 아직까진 해외보단 내수 시장 비중이 높은 상당수 선배 걸그룹들의 활동 범위를 감안해보면 국내 환경이 얼어붙은 상황에선 보이그룹 만큼의 활발한 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편이다. 당초 상반기를 겨냥했던 기획사, 유명 작곡가들이 준비했던 걸그룹들의 데뷔가 내년 이후로 늦춰졌을 만큼 찬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다. 파워볼엔트리

하지만 하반기엔 일부 회사들을 중심으로 눈여겨볼 만한 신인 팀들이 하나 둘씩 베일을 벗고 나설 예정이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을 보유한 중견업체 RBW는 6년만의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를 앞세우고 하반기를 겨냥하고 있다. <프로듀스48>, <믹스나인> 등 오디션 경연 예능에서 실력을 검증 받았던 멤버들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능력 있는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한 업체라는 점에서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트와이스, 씨스타, 에이핑크 등을 담당해 최고의 작곡팀으로 급부상한 블랙아이드필승도 오랜기간 준비한 가칭 하이업걸즈를 곧 정식 데뷔시킬 예정이다.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한 박시은을 비롯한 3인의 멤버를 지난주 공개하면서 조금씩 그룹의 틀을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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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 아스널이 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을 제치고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구단이 됐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8월부터 ‘나이키’와 장기 계약을 맺은 동시에 유니폼 판매 순위가 1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FX시티

이 매체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한 2018-19시즌보다 리버풀은EPL 우승을 차지한 2019-20시즌에 유니폼을 2배가량 많이 판매했다고 한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단숨에 리버풀은 영국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아스널의 유니폼의 인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시작했다.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을 한 첼시가 유니폼 판매량이 84% 가까이 증가했다. 그에 비해 리버풀은 홈 유니폼 판매량이 12%나 감소하면서 3위로 내려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도 작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리버풀 에코’는 “팬들이 지난 5년 중 올해 유니폼 구매에 가장 적은 돈을 사용하면서 EPL의 전체적인 유니폼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 시즌 영국 현지 팬들은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2390만 파운드(약 363억 원)를 지출했다. 이번 시즌 수요가 급감하면서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나 되는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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