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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전력보강은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우승은 원한다. 토트넘 회장의 생각이다.

아마존 프라임이 제작한 토트넘 다큐멘터리 ‘올 오어 나씽’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바라는 내용이 담겼다.

레비는 무리뉴에게 “내가 2001년 팀을 맡았을 때 훨씬 작은 클럽이었다. 난 토트넘을 잠자는 거인이라 생각했다. 스퍼스 팬으로서 우리 클럽이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 난 우승 트로피를 보고 싶다”고 주문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스페셜 원’으로 추앙을 받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에서 보여준 행보는 다소 실망스럽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붙잡는데는 성공했지만 객관적으로 올 시즌 우승을 노리기는 어려운 전력이다. 무리뉴의 분석능력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별다른 전력보강을 하지 못한 토트넘에게 우승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레비 회장은 “지난 여름 챔스 결승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우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구단이다. 무리뉴 감독까지 부임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이 있었다. 무리뉴는 어려운 시기에 부임했다”며 올 시즌 무리뉴에게 다시 한 번 기대를 걸었다. 

[OSEN=민경훈 기자] 문승원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문승원 /rumi@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SK 에이스 문승원이 시즌 5승째를 올렸다. 

문승원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SK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5승(7패)째.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으로 위력을 과시했다. 

2회 하주석에게 우측 2루타를 맞았지만 3~5회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 수비 실책이 겹치며 1점을 내줬으나 계속된 2사 만루 위기에서 하주석을 헛스윙 삼진 잡고 추가 실점 없이 끝냈다. 최고 149km 직구(42개) 외에 슬라이더(33개) 커브(15개) 체인지업(9개)을 고르게 구사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문승원은 평균자책점도 4점대(4.09)에서 3점대(3.96)로 낮췄다. 

경기 후 문승원은 “경기 전과 경기 중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많은 조언을 해주는 (이)재원이 형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오늘 경기에서 호흡을 맞추지는 않았지만 (이)흥련이와도 평소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항상 나의 투구에 대해서 3명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포수들의 조언 덕분에 오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문승원은 “경기 초반 야수들이 점수를 내줘서 조금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팀이 하위권에 쳐져 있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이 이겨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모든 국민 여러분들이 조금만 힘내셔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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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아스트로 MJ(엠제이)가 뮤지컬 ‘제이미’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파워볼실시간

MJ는 지난 11일 데뷔 후 첫 뮤지컬 ‘제이미’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설렘 가득한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살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MJ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는 ‘제이미’를 연기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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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는 무더운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의 초입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데뷔 후 첫 뮤지컬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며 극을 이끌어갔다. MJ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서로 다른 분위기의 넘버들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유쾌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움을 캐릭터에 녹여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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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뮤지컬을 무사히 마친 MJ는 “저의 첫 뮤지컬 도전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항상 조언 아끼지 않고 챙겨주신 감독님, 선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첫 뮤지컬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뮤지컬 ‘제이미’와 주인공 ‘제이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작품에서 얻은 교훈과 관객분들께서 주신 사랑, 응원 잊지 않고 앞으로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짐과 함께 애틋한 종연 소감을 밝혔다.하나파워볼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뮤지컬계의 새싹’임을 증명한 MJ의 또 다른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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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지연주 기자]

이수근과 나영석 PD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리뉴얼된 이식당을 오픈한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신메뉴 닭가슴살 볶음밥을 선보였다.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나영석 PD가 나노로 투입됐다. 나영석 PD가 요리하는 사이 이수근은 손님 접대에 나섰다. 나영석 PD는 ‘나홀로 이식당’ 최초 6구 요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내가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이수근과 나영석 PD는 6구 요리를 함께 했다. 나영석 PD는 “이렇게 한꺼번에 요리하는 사람이 어딨냐”라는 이수근의 질책에 “다음주부터 난 안 하겠다”고 토라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결국 나영석 PD도 서빙에 투입됐다.

이수근은 어린이 손님을 위해 간을 하지 않는 닭가슴살 볶음밥을 내보였다. 어린이 손님은 이수근에게 “진짜 맛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수근은 이날 손님들에게 아내가 직접 만든 황도-백도를 디저트로 선보였다. 손님들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이수근을 위해 설거지까지 했다.

이수근은 고생한 나영석 PD와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사진=tvN ‘나홀로 이식당’ 캡처)

“추석 앞두고 벌초는 직접 하지말고, 예배도 비대면으로 해달라”
중대본, 대구-경북과 최근 상황 비교분석..”더욱더 철저한 관리 필요”

박능후 중대본 1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능후 중대본 1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에 대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 수가 백명대에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고, 수도권 외에서도 스무명 내외의 집단감염이 발생지역을 달리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20% 내외로 하루하루 누적되고,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면서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다단계와 방문판매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에도 철저한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파워볼게임

박 1차장은 이어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올해만큼은 부모님과 친지분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벌초를 하는 대신 지역농협·산림조합의 벌초대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고, 종교활동도 비대면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최근 확진환자의 40%가 60대 이상으로 어르신께서는 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방문판매나 건강식품설명회 등 밀폐·밀집·밀접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모임·행사는 꼭 피해달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이날 지난 2월 대구·경북에서의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최근의 전국 유행 상황을 비교 분석했다.

박 1차장은 “2월 당시에는 감염 전파가 한 지역에 국한됐지만, 지금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확진자의 연령층도 당시에는 20대가 확진자의 37%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60대 이상이 35% 수준에 이른다”면서 “더 엄중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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