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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비 스완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댄스비 스완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그동안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댄스비 스완슨(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시즌 초반 기세를 올리고 있다.

스완슨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스완슨은 0-0으로 맞선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탬파베이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동행복권파워볼

이로써 스완슨은 개막 후 4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스완슨은 지난 경기에서 3안타(1홈런) 5타점으로 활약했다.

물론 시즌 극 초반의 성적. 하지만 스완슨이 개막 후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충분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앞서 스완슨은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라운드 1번으로 지명된 뒤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란타로 이적했다.

이후 스완슨은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공격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에 4시즌 동안 FWAR 4.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유격수 수비는 좋으나 결국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에게 기대하는 것은 공격력. 스완슨이 시즌 초반의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

(출처=KBS 캡처)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 부부가 부산 경부고속도록 상행선 1.7㎞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께 최동석, 박지윤 가족이 탑승한 차량은 트럭과 충돌했다. 트럭은 역주행 중이었으며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였다. 이에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사고 당시 3개 차로가 1시간가량 전면 통제되는 등 일부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최동석, 박지윤 가족은 복통과 손가락 통증을 호소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KBS 뉴스9’를 진행하는 이소정(44)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만명 넘는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지난 27일 오후 ‘KBS 뉴스9 이소정씨 하차 청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KBS 뉴스9의 이소정씨는 공영방송 앵커 역할을 함에 있어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 형태의 가해였다’라고 말을 해 현재 경찰에서 확인 중인 사안을 소설의 한 문구로 시청자를 확증 편향에 이르도록 해 방송의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임기 중 발생한 고소인의 성추행 고소와 사망 경위는 경찰 등에서 조사 중인 사안”이라고 언급한 이 청원인은 “조사 중인 사안을 마치 결론이 난 것처럼 방송해 사법부의 판단이 이르기 전 결론을 내리고 고인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썼다. 청원인은 또 “박 전 시장 뉴스에서 피해호소인의 입장을 첫 꼭지에 다뤄 모든 사안이 결론이 난 것처럼 시청자가 생각하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이 앵커는 지난 16일 방영된 KBS 뉴스9에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보도가 나간 직후 소설가 정세랑씨 소설 내용 가운데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라는 문장을 소개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다.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다는 뜻”이라며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피해자 중심주의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년간 뭐하다 이제 와 그러느냐는 한 방송인의 발언이 논란이 됐고, 한 현직 검사는 팔짱 끼면 다 성추행이냐는 비아냥을 보내기도 했다”고 말한 이 앵커는 “피해자의 고통을 염두에 두고 진실을 찾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격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2003년 KBS 기자로 입사한 이 앵커는 지난해 11월부터 뉴스9를 진행하고 있다. 지상파 최초로 평일 메인뉴스의 메인앵커로 여성이 발탁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남원시, 이당 김은호 작품을 강주수 화백 그림으로 올해 내 교체 계획

춘항 영정의 상반신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항 영정의 상반신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친일 작가가 그린 전북 남원시 춘향사당의 ‘춘향 영정’이 철거된다.

남원시는 “광한루원 내 춘향사당에 걸려 있는 이당 김은호 화백의 춘향 영정을 강주수 화백의 작품으로 올 연말 안에 교체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의 영정은 1939년 김은호 화백이 그렸다가 6·25전쟁 때 훼손되자 김 화백이 1961년 다시 제작한 실물 크기의 복사본이다.

김 화백은 친일 활동으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친일반민족행위 명단’에 등재된 인물이다.

이에 남원 지역 시민·종교단체들은 “춘향은 정절의 표상인데, 친일 작가의 영정을 봉안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거를 요구해 왔다.

새로 내걸 춘향 영정은 강 화백이 1931년 그린 것을 사진으로 복사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현재 남원 향토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굳이 친일 작가의 작품을 내걸어 논란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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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남자핸드볼팀 가혹행위 가해자인 3학년 A 선수가 제적됐다.

한국체대 관계자는 27일 “오늘 가해자인 3학년 A 선수는 제적, 핸드볼팀을 지도하는 백모 교수는 정직 2개월, 김모 코치는 견책 처분 징계를 확정했다”면서 “한국체대에서 학교폭력 관련해 교수에게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포츠폭력을 근절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면서 “관리·감독 소홀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어 송구하다”고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A 선수는 지난달 MT 도중 강원 춘천시 한 연수원에서 1학년인 B 선수의 뺨을 수차례 때렸고, 2학년 C 선수의 얼굴에 뜨거운 라면을 퍼붓고 얼굴과 가슴을 마구 때렸으며, B와 C 선수를 향해 식칼과 그릇을 집어 던졌다. 춘천경찰서가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체대는 지난 7월 3일(6면) 문화일보 보도로 남자핸드볼팀 가혹행위가 알려진 뒤 진상조사를 실시했고, 대상자들의 소명을 듣는 등의 절차를 거쳐 징계를 결정했다.

한국체대는 연수원 폭행과는 별도로 기숙사 내 가혹행위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A 선수는 기숙사에서 동급생들과 함께 룸메이트였던 B 선수의 옷을 벗기고 추행했으며, 수시로 폭행했다. 한국체대 관계자는 “MT 폭행 사건과는 별개로 기숙사 내 가혹행위를 파악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학내 모든 부서에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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