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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이어 인근 부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북면 소재 8사단 예하 부대 인근 다른 부대에서 병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뉴시스]

추가 확진자들은 군 종교행사에 참석해 8사단 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파워사다리

국방부는 “기존 확진자 중 일부 장병들이 지난 19일 인접한 다른 주둔지의 종교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보건당국과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6명으로 집계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하늘 나라로 떠난 지 벌써 6주년이 됐다.

7월 24일은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날이다. 6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 많은 팬들은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유채영 남편은 팬카페에 애틋한 편지를 남기며 편치 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남편 김 씨는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사하겠다”라고 적었다.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하늘 나라로 떠난 지 벌써 6주년이 됐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하늘 나라로 떠난 지 벌써 6주년이 됐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김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유채영의 팬카페에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게재해왔다. 이에 누리꾼들도 유채영을 추모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당시, 고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1994년 혼성그룹 쿨 1집 앨범 ‘너이길 원했던 이유’에 참여했다. 1995년 쿨에서 탈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했다.

1999년 솔로 가수로 ‘이모션’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색즉시공’ ‘패션왕’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다방면의 매력을 뽐냈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사업가 김 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치료를 이어왔지만 2014년 결국 세상을 떠났다.

[동아닷컴]

개그우먼 박나래가 장거리 연애 고민을 안은 사연에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 언니로 래퍼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장거리 연애 중인 상황에 코로나 19가 겹쳐 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는 사연에 자신의 장거리 연애 경험을 전했다.

박나래는 “내 전 남자친구가 뉴욕 맨해튼에서 공부를 하는 친구였다. 발렌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겠다고 같은 와인을 사서 영상통화를 하며 나눠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로 인해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쓰러진 사연을 밝혔다. 당시 박나래의 나이는 27세, 남자친구의 나이는 20세로 남자친구의 어머니 쪽에서 반대를 했다는 것.

박나래는 “어머니를 만나 식사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우리 아들과 헤러져 달라’고 하더라. 나는 드라마가 아니니까 ‘내가 왜 헤어져야 하느냐. 만나다가 내가 별로면 헤어지겠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파워볼실시간

이후 그는 “그리고 남자친구가 돌아오자마자 ‘너네 엄마가 우리 헤어지래’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왜 나래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생떼를 썼고 그 자리에서 어머니와 인연을 끊었다. 아들의 반항에 혈압이 올라 가시는 길에 어머니가 쓰러졌다”고 말해 흥미를 더했다.

결국 박나래는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우리 아들과 헤어진 것으로 해달라. 그럼 아이를 상해로 유학을 보내겠다’고 하더라”며 장거리 연애에서는 거리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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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허리 통증으로 개막전 출격 4시간을 앞두고 등판이 취소됐다.

미국 MLB닷컴 등 주요 외신은 24일(한국시간) “커쇼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다저스는 급히 우완투수 더스틴 메이를 콜업했다. 메이는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당초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11시8분 예정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통해 올 시즌을 시작하려고 했다. 그러나 급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플레이볼 4시간을 앞두고 출격이 미뤄지게 됐다.

MLB닷컴은 “커쇼를 대신해 올라온 메이는 생애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다. 그리고 1981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을 맡은 루키가 됐다”고 설명했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사라진 올 시즌 올스타전과 올스타 휴식기
-일주일 휴식에 큰 도움 받았던 투수진, 사령탑은 미래까지 바라본 과부하 우려
-전반기 마운드 관리 여부에 따라 8월 중순부터 승부처가 될 수도
-장마 우천 취소라도 시즌 막판 일정만 더 빡빡해져, 부상자 최소화에 순위 싸움 판가름

올스타 휴식기가 없어졌기에 우천 취소 여부에 팀들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사진=두산)

올스타 휴식기가 없어졌기에 우천 취소 여부에 팀들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사진=두산)

[엠스플뉴스]

올 시즌 KBO리그는 예년과 다르게 올스타전과 더불어 올스타 휴식기가 사라졌다. 144경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선 사라진 도쿄올림픽 휴식기에 나머지 경기 일정을 모두 채워 넣어야 했던 까닭이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올스타 휴식기는 일주일로 늘었다. 전반기 쉼 없이 달린 선수들, 특히 투수진은 어깨를 식힐 수 있는 긴 휴식기가 보약이었다.

“ 전반기 동안 피로가 계속 쌓이면 하루 이틀 쉰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다. 그런데 올스타 휴식기가 일주일로 늘어나고 푹 쉬니까 몸과 정신을 다 재충전했다. 다른 투수들도 마찬가지였다. 길어진 휴식기 덕분에 후반기부터 좋은 몸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 마음도 편안했다. ” 지난해 일주일로 늘어난 올스타 휴식기를 경험한 한 투수의 말이다.

“사라진 올스타 휴식기, 내년과 내후년에 악영향 미칠 수도”

키움 손 혁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가 사라진 여파로 마운드 전력 과부하에 대한 큰 우려를 내비쳤다(사진=엠스플뉴스)

키움 손 혁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가 사라진 여파로 마운드 전력 과부하에 대한 큰 우려를 내비쳤다(사진=엠스플뉴스)

올 시즌 올스타 휴식기에 사라진 점과 관련해 키움 히어로즈 손 혁 감독은 투수진의 과부하를 먼저 우려했다. 키움은 7월 23일 기준 올 시즌 불펜진이 가장 많은 이닝(256이닝)을 소화한 팀이다. 불펜진 등판 횟수도 롯데 자이언츠(247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등판(246회)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선발진이 부상와 부진으로 무너지며 불펜진에 많은 부담이 쏠린 까닭이다.

7월 23일 기준 올 시즌 KBO리그 10개 구단 불펜진의 이닝 소화와 등판 횟수(표=엠스플뉴스)

7월 23일 기준 올 시즌 KBO리그 10개 구단 불펜진의 이닝 소화와 등판 횟수(표=엠스플뉴스)

손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가 없는 상황이 올 시즌뿐만 아니라 내년과 내후년까지 마운드 과부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바라봤다. 휴식이 없는 144경기 진행은 리그 투수진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단 뜻이다.

손 감독은 “분명히 올스타 휴식기가 없다는 점이 투수진에게 큰 영향을 끼칠 거다. 올 시즌 당장 데미지가 없더라도 내년 시즌이 가장 많은 부상자가 나오는 시즌이 될 수도 있다. 내년 시즌 개막이 다소 늦춰진다면 상관없겠지만, 계속 빡빡한 일정이 이어진다면 리그 모든 팀의 마운드에 과부하가 있을 거라고 본다”라며 우려를 내비쳤다.

절대적인 팀 불펜진 이닝 소화 숫자는 높지만, 손 감독은 불펜진의 3연투를 가장 경계하는 사령탑이다. 실제로 올 시즌 키움 벤치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단 한 차례의 3연투도 허락하지 않았다.

“ 3연투보단 이틀 던지고 이틀 쉬고 이틀 던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만약 그렇게 일주일에 네 차례 공을 던지면 그다음 주엔 최대 세 번만 등판하도록 관리하는 방향이다. 사실 감독은 승리를 위해 투수를 계속 쓰고 싶다. 하지만, 내가 28살에 야구를 관둬보니까 야구장 바깥에선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걸 알았다. 마운드 위에서 오랫동안 야구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최대한 투수들을 아끼며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 ” 손 감독의 말이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가 사라진 점이 후반기 체력적인 변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 때 일주일 동안 푹 쉬는 거랑 훈련과 경기를 하러 나왔다가 우천 취소되는 거랑은 다른 문제다. 가을 늦게까지 많은 경기가 몰려 있어 변수가 많다. 부상자가 많은 팀은 뒤쪽으로 경기가 밀리는 게 좋아도 현재 휴식기 없이 몇 경기 우천 취소되는 건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순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전반기 투수력 아낀 팀이 8월 중순 승부처에서 치고 나갈 것”

롯데 허문회 감독은 전반기 투수력을 아낀 팀이 8월 중순 승부처부터 치고 나갈 수 있다고 바라봤다(사진=엠스플뉴스)

롯데 허문회 감독은 전반기 투수력을 아낀 팀이 8월 중순 승부처부터 치고 나갈 수 있다고 바라봤다(사진=엠스플뉴스)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사라진 올스타 휴식기와 관련해 승부처를 떠올렸다. 허 감독은 나름대로 전반기 투수력을 아낀 만큼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승부를 걸 기간이라고 바라본다.

허 감독은 “ 올스타 휴식기가 없어졌기에 결국, 8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확장 엔트리 싸움에서 순위 싸움이 판가름 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 그때도 마운드 컨디션이 괜찮은 팀이 확실히 치고 올라갈 거다. 8월과 9월 사이가 승부처다. 전반기부터 투수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승부가 걸려있다 ”라고 힘줘 말했다.

허 감독은 7월 21일 문학 SK 와이번스전(7대 8 패배)에서 나온 마무리 김원중의 블론세이브를 언급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원중은 9회 말 제이미 로맥에게 끝내기 2점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다.

허 감독은 “마무리 투수로서 시즌 도중에 몇 차례 나올 수 있는 경기”라면서도 “그런 상황이 안 나오게 관리를 해주는 건데 김원중의 경우 등판 이틀 전 경기(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회 2사부터 나와 4타자를 상대한 여파가 어느 정도 있었다고 본다”라고 짚었다.

허 감독의 관점에선 김원중의 블론세이브가 올스타 휴식기가 없는 올 시즌 마운드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한 계기였다.

올 시즌 올스타 휴식기는 사라졌지만, 7월 내내 찾아오는 장마 전선이 선수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줄 수도 있다. 당장 22일엔 대전 경기(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3일엔 시즌 두 번째로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다음 주에도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전국적인 장마 전선 형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장마로 예상보다 긴 휴식기를 얻을 수도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특정 팀은 우천 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되는 등 10월에 더 험난한 일정을 받아들여야 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일정도 11월 중순을 넘어 끝날 수 있기에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부상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쉬지 않고 달려야 할 KBO리그 팀들에겐 부상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됐다. 사라진 올스타 휴식기로 빡빡해진 일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넘기느냐에 시즌 후반 순위 싸움이 판가름 날 전망이다.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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